글이 지워지니 이사단이 왜났는지 다른사람들은 모르는겁니다.

그게 글삭제의 폐해라는걸 저 링크에서 여지없이 보여주는데,

위에 내용을 이야기 할때까지 운영자분과 대화하지 않으려 했을뿐인데.

지금 그 사단난 내용 깟네요.

본인이 삭제된 글이나, 비아냥된 내용을 들으셧으면

작은 문제가 아니셨을겁니다.

저격글 이전에, 그 저격글이라고 명명되어진 글이 왜 써진건지에 대해서 알게되면

그 글이 저격글인지, 억울함에 대한 호소, 반박 해명글인지에 대해서 판단할수 있었을텐데요

글이 지워지면 안돼는 이유가 바로 그런거라니까요..

디스코드까지 찾아와서 난동을 부리고 지속적으로 모욕을 했다고 하더라도 master님의 억울함에 크게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억울할 때마다 저격글이 올라오고 혼란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격글을 지우는 제도를 택하는 데는 충분한 당위성이 있다고 보고, 문제가 생겼을 때 잘잘못을 가리는 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굳이 그런 게 필요하다면 현재 제도 아래에서 운영진의 중재로 해결될 수도 있겠죠.

그걸 고수하겠다고 하시니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만

딱히 그상황에서 운영진의 중재도 없었고, 상황설명도 없었습니다.

어찌되었건 관리자님도 master님도 나쁜 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master님을 좋은 모습으로 계속 미코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입장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으니 master님도 불만이신 면이 많으시겠지만 이만하시죠..ㅠㅠ 말주변이 없어 죄송합니다~

더이상 운영에 대해서 불만 않기로 했고 말안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솔직히 시코에서 분탕질치러 왔다고 하기엔, 상황이 아닙니다.

뭐가 남는대요 시코에? 그냥 운영원칙 싫으면 제가 그냥 시코가서 놀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회원 거기서 거기구요.

첨에는 그럴맘도 없었고, 시코도 망했고 어차피 미코 가입도 해놓은지 좀됐고

다들 이주했길래 즐겁게 하자였는데.. 시코에서 왔으니 저런다, 나이 서른넘어서 그런다

뭐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하시는분에 대한 처분이나 그런부분에서 좀 화가나서 그런것도

없잖아 있습니다.

뭐 암튼 더이상 말 않겠습니다. 100%분탕칠라고 누가보면 닉파서 새로 들어온줄 아는분도 계시는데

전혀없구요.

즐거운새벽 되시기 바랍니다.

master님도 즐거운 새벽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