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학원 생각하다가
- 춘삼이
- 조회 수 72
- 2019.04.10. 21:44
5학년땐가 6학년땐가
사는 빌라 옥상에서 동네 애들이랑 놀다가
건너편 주택같은 피아노학원 있었는데
여학생들이 왔다갔다 해서
애들이랑 뭔 생각이었는지(기억안남)
물총으로 여학생들 쏘고 저희끼리 낄낄
거리고 놀았네요
그 다음날인가 애들이랑 빌라 옥상에
올라갔다가 주택같은 피아노학원 선생님이랑
마추쳤는데 시야에서 사라지더니
순식간에 빗자루 들고 오셔서
옥상에서
빗자루로 뚜드려 맞았었던;;
정말 먼지나게 맞았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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