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 실사판 기대하고 있습니다.
- 프라페노
- 조회 수 50
- 2019.04.11. 00:33
쥬라기월드 기다릴 때랑 좀 비슷한 심정인데... 그때도 예고편에서 흘러나오던 존 윌리엄스 OST에 밤잠 설쳤는데
사실 스토리야 이미 대사를 줄줄 외울 정도로 너덜너덜하게 돌려본 그 스토리 궁금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3D로 재연출될 Circle of Life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King of pride rock 같은 OST 들으면서 팬티 갈아입으러 가는거죠.
괜히 참신한거 도전할 필요도 없어요 저는 추억만 잘 팔아줘도 압도적 감사일 따름이네요.
예고편에서 King of pride rock 쫙 깔리는걸 보아하니 팬티세트나 하나 구입해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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