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해발고도 800m 넘는 산중에 있는 캠퍼스에까지 깔려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ㄷㄷ

커버리지 상에서는 캠퍼스 다 덮고도 저희 집까지 완벽하게 덮었던터라 괜찮았을 거 같아요.

그걸 믿었음? 째트킥 콘이 필요합니다

아쉽게도 없네요 ㅠㅠ

구축 대상이라니 무섭군요 ㄷㄷ 진격의 거인

머릿 속에 드립으로 가득차셨군요.

제가 싸는 뻘글은 머릿 속에 떠오르는 것중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멀티버스급 두뇌 ㄷㄷ

ㄷㄷ 얼마 안되는 기지국 다 난도질 당하나요..

머학생 백수들도 생각보다 돈이 되나봅니다 ㅋㅋ

의외인 건, 저희 학교 중에 해발고도 800m가 넘는 곳에 짱박힌 캠퍼스 하나 있는데, 거기에도 깔려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ㅋㅋ

저도 대학생들이 가격대가 있는 오지폰을 많이 살까? 했는데 통신사에서 망 깔아주는거 보면 잠재적 고객이 많다고 보는것 같아요

800미터 넘는 그 캠퍼스 가끔 인터넷에 사진 돌아다니는 강원대 모 캠퍼스 아닌가요? 제 친구가 거기 다녔었어요 ㅎㅎ

맞습니다 ㅋㅋ

그래도 거기는 해발고도 때문에 뉴스에라도 떴지, 저희 캠퍼스는 본부하고 그 캠퍼스 사이에 낑겨서 인지도가 가장 낮습니다 ㅋㅋ

하기야 저희 캠퍼스 재학생 수만해도 최소한 시 전체 인구의 10분의 1은 넘는 수준이라서...

사람 몰려있는 곳부터 짓고 보나봐요.

ㅇㅈ? ㅇㅇㅈ!

애초에 광산기금으로 지어진 곳이라 어떻게 달리 방도도 없었다고들 하더라고요.

나름 그래도 학생 수로는 본부까지 포함하면 전국에서 손에 꼽을 만큼 학생 수가 많다보니 일단 깔고 본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거길 황조캠이라고도 부르는군요 ㄷㄷ 도계캠이 익숙해서 그런가 도계캠이라고 불렀는데 ㅋㅋ

사실 그 읍내 오래 산 주민들 말고는 거의 안 쓰는 명칭이긴 합니다..;;

(거기가 황조리인 걸 아는 사람부터 손에 꼽을 거라)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긴 해도 꾸준히 사람이 있는 걸 보면 참 대학 캠퍼스가 대단하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웃긴 게 대학 캠퍼스가 들어온 거까지는 좋아하는데

기숙사 신축이나 증축한다고하면 밥줄 끊긴다고 오만 ㅈㄹ하는 인간들이 대학 상권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라 ㅋㅋ

물론 도계캠은 예외... 애초에 거기는 열에 아홉은 기숙사에서 산다더군요 ㅋㅋ

도게자 캠퍼스 ㄷㄷ

2G ㄷㄷㄷㄷㄷㄷ

기숙사 수용률 90퍼센트가 넘어갈 정도로 지각이 곧 자체휴강이 되는 곳입니다 ㄷㄷ

10메가...

QoS인가요 ㅋㅋ...

대학교 캠퍼스는 다 박아놓고 시작하나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