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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환

예전에 군대동기가 보충제 같이 사자고

  • 창환
  • 조회 수 76
  • 2019.04.12. 21:58

 이 친구가 밖에서 운동 하다와서 트레이너 자격증인가? 여튼 헬스장에서 가르치는거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그 때 보충제 2+1 준다고 같이 사자고 해서 

 

같이 사면 운동 다 알려준다고 했는데

 

제가 그 때 안했거든요. 

 

 

 

최고 후회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ㅋㅋ 그 때 친구에게 잘 배울 걸.. 

댓글
18
춘삼이
1등 춘삼이
2019.04.12. 22:00

요즘 유툽시대라 유툽으로 왠만한건 배울 수 있는 거 같던.. 유툽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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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환
글쓴이
창환 춘삼이 님께
2019.04.12. 22:02

홈 트레이닝 해도 되죠 ㅎㅎ 사실 귀찮아서 매번 안할 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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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이
춘삼이 창환 님께
2019.04.12. 22:04

저도 요즘 홈 트레이닝 하는데... 진짜 꾸준히 하기도 힘들고 원래 운동량의 반밖에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넘나 귀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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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환
글쓴이
창환 춘삼이 님께
2019.04.12. 22:07

방구석이 좁아서 제 몸을 누일 수 없어서 안한다.. 

 

생각하면서 오늘도 넘어갑니다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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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도깨비
2019.04.12. 22:00

7년전 이맘 때 운동 시작한 것이 이젠, 최고의 습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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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환
글쓴이
창환 도깨비 님께
2019.04.12. 22:03

1년뒤에 하겠습니다. ㄷㄷ 사실 지금 해야하는데 매번 시간내기 힘드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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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3등 Havokrush
2019.04.12. 22:01

진짜 그러고보니 군머 안에서 같이 운동하던 애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프로틴 별로 첨가된 맛이나 향도 다 달라서 맛나는 거 서로 돌려먹고 ㅋㅋ...

 

물론 저는 그런 거 없이 생활관에서 파오후 쿰척쿰척 과자 처묵처묵하면서 TV보거나 싸지방같은 곳에서 살았읍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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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환
글쓴이
창환 Havokrush 님께
2019.04.12. 22:03

ㅋㅋㅋ 저랑 똑같이 생활하셨네요. 

 

친구가 딸기우유맛 보충제 있다고 맛보고 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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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창환 님께
2019.04.12. 22:07

그나마 상병부터는 아버지하고 200만원짜리 내기가 걸려서 살 뺀다고 안 먹었는데

 

일꺾까지는 스트레스로 오지게 먹었던 거 같습니다 ㅋㅋ

 

PX에서 하루에 만원을 꼬라박았으니 말 다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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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환
글쓴이
창환 Havokrush 님께
2019.04.12. 22:15

내기로도 안 빠지더군요. 

 

예전에 엄마가 매형 둘과 저 세명 살 제일 많이 빼는 사람 50만원 준다고 내기를 걸었는데

 

아무도 못 받았었습니다. 

 

셋 다 쪘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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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창환 님께
2019.04.12. 22:18

200만원 내기도 사실 벅벅 우겨서 따낸거긴 한데, 그래도 오차범위 내라서 ㅋㅋ...

 

여튼 그 때 이후로 자취하기 시작하고부터는 다시 불기 시작하고 있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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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호날두
범죄자호날두
2019.04.12. 22:02

저도 군대 계기로 시작했는데 

취미가 되버렸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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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환
글쓴이
창환 범죄자호날두 님께
2019.04.12. 22:04

군대 때 시작한 분들 많더라구요. 실제로 많이 가기도 하고 

 

사실 할 일이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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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슷응
2019.04.12. 22:04

저는 그때로 돌아가도 안할거 알기때문에 안합니다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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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환
글쓴이
창환 응슷응 님께
2019.04.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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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ger
Badger
2019.04.12. 22:12

보충제는 쿠키크림맛이 촤곱니다

근데 너무 오래 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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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환
글쓴이
창환 Badger 님께
2019.04.12. 22:29

근데 딸기우유 맛 먹고 맛있긴 한데 뭔가 느낌 묘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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