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개빡치겠네요.

두번호 동일인물인거같기도한데 

진짜 그런 인간들은 왜 중고거래하나 모르겠네요 ㄹㅇ

본인이 구매하고 싶어서 의사도 밝히고 약속 잡은 거면서 참...

빨리 거래하고싶대서 퇴근도 엄청 일찍해서 준비했는데 

개빡치네요. 그럴시간에 집에 더쉬는건데 ㅡㅡ;; 

그래서 저는 대부분 중고거래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직딩인 거 뻔히 알아서 미리 가있고 하는데

그런 배려가 없어요 사람들이.

굳이 그런 거 아니라더라도 차라리 남이 고생하는 것보단 제가 고생하는 게 낫다는 마인드로 사는지라 ㅋㅋ..

아 물론 상대방이 정상적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어야합니다.

다음엔 거의도착했냐고 묻고 대답없으면 안나가야겟네요.

그 정도 피드백도 없으면 그냥 거래할 생각이 없는거죠 뭐...

나갈때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했네요

만약 진짜 구매할 의사가 있었으면 구매자가 먼저 피드백을 주죠. 판매자가 닥달해야 저 정도 반응이 돌아올 정도면 생각이 없는 겁니다.

구글 검색하면 개인정보들 나오는데 엿먹이고싶은 마음이 가득인데 참고있네요

왠만하면 중고거래 잘안하는데

안쓰는 사은품 미개봉으로 팔려다가 아오 미치겠네요.

저도 약속시간에 안와서 그냥 갔어야했는데 기다렸다가 더빡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