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의 인력이나 R&D 수준으로는 기행이나 벌일 그런 수준이 아니라는 느낌만 팍팍 받았네요.

게다가 팝업 카메라는 삼성에서 A 시리즈로 보여줬으니 딱히 장점이라고 보기에도 어려울테고요.

기껏 핸드아이디랑 제스처넣으려고 노치 남긴건 쪼께 거시기...

팝업 차별화는 플러스 아닙니다.

단점이 많이 나온 지금은 요.

별로요...

애초에 개발 인력이 다 줄어든 상황에서 엘지 입장에서는 그런 기행을 무모하게 할 여유가 없어요. 이게 최선일수도요.

어쩌면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데 의의를 두는 게 더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