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아니죠 ㅎ ㅎ 

포트폴리오에 남길 거리 만들어달라 이거죠. 무슨 유아미술을 입시미술로 착각하거나 인두겁 쓰고 짐승처럼 구는 인간들이 저런 요구 막합니다.

오 딱 아시네요!! 

입시미술 간만 봤지만 그래도 저 정도 요구쯤이야 견적 나오죠 ㅋㅋ

헐 요새는 그나이때부터 포트폴리오 관리하는군요;;

이정도로 현실이 끔찍한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요즘엔 가난한데 애 낳으면 낳은 게 아니라 싸지르는거라고들하죠.

애한테 가난을 되물림하는거나 다름 없다고.

자기 밥그릇 유지하기도 힘든 시대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출산율이 오를 수가 있나요..

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에 정부에서는 애를 싸지르라고 하니...

차라리 한강가서 단체로 투신하라고 까놓고 이야기하는게 훨씬 신사적으로 보일 지경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아이를 낳길 바란다면 원하는 쪽에서 당근을 줘야하는게 맞습니다.. 육아 관련해서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다면 앞으로도 출산율은 내리막길만 걸을겁니다..

애 싸지르라고 주는 돈은 푼돈이고, 그마저도 수저 때깔부터가 고운 놈들이 가로채가니 사실상 지원은 야발이고 한강가라고 떠미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