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 가기로 했는데 알바하는 장소가 멀어서 미리 픽업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30분 전에 전화 준다고 했는데 전화, 문자도 안와서 기다리다가 그냥 제가 전화 했는데..

오히려 저한테 성질내고 욕하는 겁니다..

전화, 문자 했는데 왜 응답 안하냐고 저는 어이가 없어서 전화, 문자 하나도 안 와서

기다리다가 전화 했다고 말했지만

거기서는 전화해도 '사용자의 위치를 찾을 수 없다' 라는 소리만 나와서 수신차단 한 줄 알더군요..

진짜 어이없어서 수신차단 하면 제가 왜 전화하냐고 말해도 소리만 지르더군요..

전화 끊고 바로 KT에 전화해보니까

(상담원 기다리는데 5분 걸리더군요)

업데이트로 인해서 몇몇 사용자가 통화, 문자가 잠시 안되는 현상이 있었는데

재수없게 제가 걸린 겁니다..

진짜.. 어이 없어서.. 어떻게 보상 할거냐고 물어도.. 죄송합니다만 하더군요..

아무튼 상담원이 문제 확인을 위해서 상대방 번호, 전화 건 시기 좀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고 끓었습니다..

그냥 액땜 했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보상도 안해 줄게 분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