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RP는 주파수가 고주파일수록 값이 떡락하므로 사실 의미는 크게 없어요.  사실 RSRQ가 중요합니다. 이 값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속도가 정해집니다. (SINR 에도 영향)

실제 LTE 2.6GHz랑 5G 3.5GHz RSRP RSRQ 측정해봤을때  RSRP는 10정도 차이가 있었고 RSRQ는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 1~2 차이) 

기지국이 쏘는 신호엔 성능 문제가 크게 없다는 얘기죠.

LTE 2.6하고 값이 비슷하다면 그냥 모뎀의 수신능력이 후달린다는거 같다는 소리네요

사실 의야한게 왜 업로드가 이렇게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더 복잡한건지.....

수신되는 신호의 세기는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수신 능력 보다는 송신능력이 후달리는 것 같습니다.

예상되고 있는 문제점으로는....
3.5GHz로 단말에서 업로드를 하려면 신호세기가 2.6GHz보단 세야 할거구요 (전파 도달거리가 더 짧으므로). 이로 인해 전성비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이건 근데 출력을 올리면 될 문제라 크리티컬한 이슈는 아닌거 같고요.

모뎀 과 RF 칩셋이 안정화가 덜 된거 같아요.

실제로 엑시 5100 모뎀은 업링크 성능이 9420 내장 모뎀보다 안좋은 것이 스펙상에서도 유추할 수 있어서 걱정이되긴 하네요

출력을 올리면 그만큼 배터리를 더 처묵하는게 아닐까 싶어요....(근데 큰차이가 나긴 나려나요)

5100스펙상으로도 업링크가 구린거라면 차기칩셋은 되야 근본적인 해결이 되려나 싶습니다

근데 LG가 X50 가지고도 혼란스러워 하는거보면 업링크를 다루기 힘들어 보이긴 한가봅니다.

X50을 단 V50은 한번 딜레이 되고도 들리는 소식이 별로인거 보면 이쪽도 상태가 구리구리 한거같긴합니다

근본적으로는 1세대의 한계라고 생각하는게 편할거 같아요(퀄컴이 와도 1세대는 쩝....)

근데 거기는 4G -> 5G 전환 이슈라고하더라구요. S10 5G가 첨에 겪던 문제가 거기에서 재현중.

준비는 똑같이 했을텐데 왜 진행속도가 엘지쪽이 한달이상 느린건지....ㅋㅋㅋㅋㅋ

신중한건 좋은데요, 어차피 해결 안될거면 걍 빨리내고 욕먹는게 나았을거같은데.. LG는 알다가도 모릅니다.

삼성처럼 빨리 해결할 자신이 없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이거 스포일러 아닌가욧! LG 전자 MC 인력부족...

팩트로 후드려팬건가요ㅠㅠ

아니요. 빨라도 S11때는 되야할겁니다.

네 근본적인 해결 없는 개선을 한다 했을땐 결국 배터리 소모랑 연결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