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중국서 돈 떼이는 일 여전
- 뉴스봇
- 조회 수 56
- 2019.05.13. 18:30
중국으로 디스플레이 장비를 수출하는 일부 중소기업이 여전히 잔금납입 지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장비 납기일자를 연기했다가 원상복귀했는데, 대금지급만 그대로 연기하자는 황당한 요구도 있었다. 국내 업체간 저가 수주경쟁 역시 어려움을 가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장비 수출업체는 일반적으로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에 장비 인도후 대금의 80%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한다. 나머지 20%는 장비 셋업과 가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후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문제는 잔금납입 시점이다. 정상가동에 대한 판단은 중국 디스플레
기사 더 읽기
기사 더 읽기
·🏆정보의 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