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감자도 같이 버스가 없는 거나 다름 없는 곳 말고는 버스 안 굴러가면 미쳐돌아가는데

빨리 돌아와야죠 ㅋㅋ

예전에 다른지역 갔는데 버스파업이라 한참 기다려서 대체 전세버스 탔는데 너무너무 불편했네요 ㅜㅜ.. 언제오는지 모르는데 자주 안다니기까지..

대중교통 중 하나라도 파업나면 아주 죽을 맛이죠 ㅋㅋ

전 버스보다는 주로 지하철 이용하는데 저번에 부산 지하철 파업해서 저한테는 그때가 가장 헬이었습니다 ㅜㅜ

아예 운행중단한건 아니고 배차간격이 늘어서 열차마다 사람 엄청 많았었죠..

그땐 노조에서 늘어난 통상임금을 자기들은 안받을테니 대신 청년 고용하는데 써달라고 주장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딱히 나가질 않으니 불편한 적은 없는데, 이게 아다리 잘못 물리면 미칠만하겠더라고요 ㅋㅋ

ㅎㅎ 협상이 늦지 않게 끝나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