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에선 차이가 납니다

고인피던스 헤드폰은 출력이 낮아져요

그걸 버티고 해상력좋게 출력뽑아주는게 폰중엔 엘지밖에  없습니다

저는 DAC라고 했지 앰프라고 한 적 없어요.

지금 말씀하신 건 앰프단입니다.

다른거 다 제끼고 출력차이 오지는건 느껴집니다. 출력이 100% 음질적 요소라고 말하기엔 좀 그렇지만요

출력은 DAC가 아니라 앰프 담당이죠.

보통 저렇게 들어가는건 통합솔루션이니까여

Ess dac는 통합 솔루션(dac랑 엠프 합쳐진걸로 팔죠)이라

오해했나보네요

사실 모바일에서 구분할 이유가 없기는 해요

엘지가 그래도 그런 매니아틱한 부분을 잘 파고들었고 실제로 그런 매니아층 저격은 됐으니 성공은 한 거 같아요.

삼성이 하만을 먹었더라도 어차피 얘넨 돈 안 되는 마이너한 거엔 신경 안 쓸거라서 앞으로도 크게 좋아질 거 같지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갈수록 무선으로 이행하는 추세라 휴대폰 내장 DAC와 앰프에서 아무리 차이가 나도 의미가 없어질 수 있어서 더 신경 안 쓸 것 같아요..ㅠㅠ 엘지는 이래저래 안습이네요.

그렇긴하죠 아무리 무선보다 유선이 음질이 좋아도

보다 편리한데 더 불편한걸로 돌아가긴 쉽지않죠

Cd에서 mp3로  바뀐거처럼요

그러다 mp3도 cd급인 flac이나 그보다 윗급인 24비트이상음원들이 나왔듯이   앞으로 유선을 넘어서는 음질의 무선이 나오지말란법도

없구요

미래는 확실히 무선이죠

Dap라던가 원래 전통적인 음향업체는 스피커가 없죠

엘지 스타일이 정석적이긴  합니다

지금도 비중이 유선70프로 스피커30프로정도죠 비중이

다만 미래는 점점 무선과 블루투스라는 애플식 룰로 가고있지만요

미니기기형태의 dap는 전통적으로 리시버를 통한 청음입니다. 

스마트폰 그 꼬딱지만한 외부스피커 가지고 음질 운운하기엔 핀트에서 벗어나 보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