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갤럭시S5'는 수 많은 논란속에

예상을 빗나가는 성적표를 받아 들게 됩니다.

이에 디자인팀이 갈려 나가고,

갤럭시 브랜드, 혹은 삼성 전체의 위기설이 돌기도 하는 등

(회장님도 2014년에 쓰러지셨..)

삼성은 안밖으로 시끄럽던 시기를 보냈습니다.

이에 삼성 내부에서는 "이 일을 계기로 초심을 찾자."

라는 의미로 '프로젝트 제로'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2015년 3월2일

'프로젝트 제로'의 결과물이 세상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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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F '갤럭시S6' Zero '갤럭시S6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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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엑시노스7420 ARM big.LITTLE

2.1GHz(Cortex A57)MP4 +

1.6GHz(Cortex A53)MP4 옥타코어

RAM: LPDDR4 3GB

내장메모리: UFS2.0규격 32,64,128GB(엣지)

디스플레이: 5.1인치 (2560x1440) 펜타일 AMOLED

배터리: 2550mAh(플랫), 2600mAh(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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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제로'

과연 어땠을까요?

하드웨어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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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는 '엑시노스7420' 탑재로

당시 경쟁AP 인 '스냅드래곤810' 을

갤럭시 익스프레스로, 안드로메다 관광태웠으며,

넘사벽. 심지어 스냅드래곤810은 발열 문제도..(웜...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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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은 용량은 같지만 LPDDR4로 변경하여

대역폭 증가와, 클럭 증가로 인한 속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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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emmc' 규격의 내장 메모리를 사용하는

전작, 경쟁작들 대비

'UFS2.0' 규격의 메모리를 사용,

읽기,쓰기 성능이 2배이상 빠른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넘사벽2

디스플레이는 '갤럭시S5'와 같은

5.1인치 사이즈이지만

해상도가FHD(1920x1080), QHD (2560x1440)

로 향상 되었습니다.

다만 배터리는 '갤럭시S5'의2800mAh에서

2550mAh(플랫), 2600mAh(엣지)

로 다소 줄어 약간 아쉬웠지만,

사실 하드웨어 스펙은 '갤럭시S5' 때 빼면

언제나 준수했기에 중요한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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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의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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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갤럭시 시리즈' 는

플라스틱+크롬도금 을 소재로 사용하였다면,

'갤럭시s6'는 메탈&글래스+편광필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확실히 더 고급스럽고 뛰어난 디자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갤럭시 노트 엣지'에서 최초로 탑재되었던

'엣지 스크린'을 양쪽면에 탑재하여

'듀얼 엣지 스크린'이라 명명하고

디자인 심미성을 한껏 끌어올린

'갤럭시S6 엣지'의 디자인은 정말 아름다웠죠.

1년 사이에... 그야말로 대격변...

다만 이런 디자인 변화로 인해 잃은것이 하나 있는데..

배터리가 '일체형'이 된것이죠..

때문에 초기에 외장 메모리의 삭제와, 일체형 배터리,

엣지모델은 보호필름과,파손우려 등 으로

논란이 일었고,

잠시 '갤럭시S5 광대역 LTE -A'가

"디자인 빼고 다 가진 폰" 이라며

잠시나마 재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런 논란을

'예쁜 디자인' 하나만 으로 극복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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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소프트웨어 적으로도

현재도 '갤럭시 시리즈'의 킬러 컨텐츠인

'삼성페이'가 추가되어

(런칭은 8월부터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지갑이 필요없는 삶' 을 구현했습니다.

당시에도 현재에도 '갤럭시 시리즈'의 킬러 컨텐츠

글이 길어서 스미마셍한 데스웅ㅜㅜ

나머지는 와따시의 블로그로 가셔야 하는 데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