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합니다..;; 만화속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별로 안좋은 집 보면서 "왜 난 여기 너무 좋은것 같아"라고 말하면 그게 인종 차별이라고 하는게 ㅋㅋㅋ

왜 그 캐릭터가 긍정적인거일수도 있다고 생각 안하는거죠? 프레임 씌우기를 너무 해대서 공인들은 말한마디 못하는 세상이 와버렸습니다 ㄷㄷ

데드풀님... 한국에 와주세요...

PC가 과할정도로 설쳐서 ㄷㄷ

사람들이 너무 예민하긴 해요. 근데 어쩔 수 없죠

정말 이런 시류가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어쩌다가 사회가 이런 사조에 물들게 됬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인게...

사회 자체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입배틀을 잘 하는 세력이 무임승차 내지는 득세하는 사회가 되다 보니, 그러한 표현의 자유 역시 공평하게 가지지 못하고 입배틀 역량이 강해서 그러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방전을 할 의지와 리소스가 충분한 세력이 더 가져가는 현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죠...

어떻게 보면 사회적 리소스에 대하여 자본주의를 까는데 가장 많이 쓰이던 정글논리가 도 해괴한 방향으로 브레이크도 없이 판치는 세상이 된 겁니다.   

공감합니다.. 너무 각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