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좀 맛있는 것좀 먹지 진짜 맛 없기로는 세계 1위 할 거 같은 소주만 골라다가 먹으면서 인생의 쓴맛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합리화하고

먹는것도 꼭 적당히를 모르고 끝까지 마셔서 필름 끊길 지경 오기 전까지 절대 술자리 안 멈추고

술 많이 마시는게 자랑인줄 알아서 무슨 고릴라 힘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난 두병이네 난 세병이네 해서 술자리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게 자랑인 줄 알고

주량 약한 사람한테 너 오늘 먹고 한번 죽어보란 말을 웃으면서 하는 나라

진짜..

절대로 어제 술 마시다가 맛탱이 가서 액정 깨먹고 과제도 안 내고 해서 현자타임 와서 쓴 글 아닙니다.

에휴 저도 진짜 술 적당히 마시는 법을 알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