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특별한 이야기가 있던것은 아니였어요

수중도시도 들어간후 일정거리 들어가니 방사능때문에 더이상 진입을 못하고

드론 3개를 보내는데, 그중 2개는 방사능때문에 바로 고장나고

(에어포켓을 발견하는데 이게 드론출발전인지 드론이 발견한건지는 기억이 가물)

1개가 에어포켓으로 들어가지만 한바퀴 스윽 촬영하고 고장납니다

드론이 보내준 영상을 확인하는 주인공들이 그 공간에 있는 고질라를 발견하구요

고질라가 상처를 입으면 이곳에 와서 휴식을 취하는구나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다가

그럼 다 나으면 올라오겠네, 근데 그게 몇년후일수가 있다구, 그래? 그럼 당장 깨워, 핵쏴

여기서 당연하게 미사일 시스템은 기다렸다는듯이 고장이 나있고 수동으로 해야함

거기서 세리지와가 나서겠다고 하고 출발

세리자와 출발때만해도 물건챙겨주던 군인이 방사능이 어쩌구저쩌구 신체기능이 어쩌구저쩌구 겁주지만

아주 쉽게 고질라 부근까지 도착, 그 방사능 공간에서 코피하나 흘리지 않은 세리자와의 신체능력때문에

저게 방사능때문에 상자를 낑낑대며 올라가는건지, 그냥 상자가 무거워서 낑낑대며 올라가는건지?

이와중에 핵탄두를 꺼내 슈트장갑까지 벚어서 타이머 버튼을 누르는 세리자와

(이봐 세리자와 장갑까지 벚으며 눌러야 할정도로 버튼이 많은것도, 버튼이 작은것도 아니잖아 방사능구역이라고 여긴)

분명 군인이 방사능때문에 신체기능이 어쩌구 저쩌구할때 시력을 가장 먼저이야기해서

시력을 잃으며 더듬더듬하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여전히 코피하나 흘리지 않은 세리지와는

이제 슈트 헬멧까지 벚으며 고질라를 응시하고 그대로 고질라로 똑바로 걸어가 아이컨텍을 합니다

그리고 핵폭팔

핵폭팔 여파로 잠수함은 그 깊은곳에서 수면위까지 다이렉트 이동

(애초에 그렇게 상처입은것도 인간들이 쏜 산소탄 때문인데 빨리 일어나서 싸우라고 감춰놓은 쉼터마져 찾아네 핵으로 박살내버리는 인간의 잔혹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