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급 점유율이면 안정성 신경써야합니다.

무턱대고 신기술 내놓다가 노트폭탄처럼 사고라도 터져버리면

그 때부턴 도무지 돌이킬 수가 없어지죠.

오포 디플내장은 오포가 만드는게 아니라 삼성 BOE중 한업체가 만들거고 삼성은 딴회사에 납품할텐데 플래그쉽에 안넣는이유가 품질이 기대이하일수도 있고 단가문제도 있고 꽤 복잡하지않나요? 삼성이 아직까지 대형 이미지센서 안넣는이유도 그때문이고... 올해 A시리즈에 나올수도 있구... 이런거땜에 A시리즈부터 먼저신기술넣는다고 한거에요

오포나 원플러스처럼 못해요

기본 판매대수부터 차이가 커서

글쎄요 전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국가보조금 무지하게 받는 중국이랑 같은 전략을 쓸순 없죠

램 같은 기본적 스펙정체 안하면 전 만족합니다

이에 대한 생각차이는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저도 비교적 작성자님 말씀이랑 비슷한 생각이고, 안일하다고 ‘약간’ 느끼는 편인데

다른 많은 분들은 이와 반대인 의견도 많은거 같아요,

이게 각 기업이 내,외적으로 처한 상황이 다르니깐.. 두 의견 다 이해는 됩니다.

아마 수율이 안나와서 그렇지 않을까요

삼성한테 사가는걸텐데요 뭐

언더디스플레이 사진 퀄리티 개똥같이 나오는거 삼성이 넣었으면 욕 바가지로 먹었을텐데요.

결함논란에 휩싸인 지금 폴드처럼 말이죠.

어찌되었건 소비자들은 결국 가성비가 좋으면 그쪽으로 몰리게 되어있죠...

중공이 기업들에 보조금을 팡팡 쏴서 점유율을 갉아먹는 다면

삼성도 울며겨자먹기로 혁신을 보여줘야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것들 처럼 새로운 기술이 없다면 그냥 가격이라도 조금 더 낮춘다라던가

영업이익을 조금씩 낮추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성장세가 멈추는걸 막기위해서 말이죠 ㅎㅎ

소비자들이 가성비대로만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그말대로라면 지금 포코폰이 점유율 1위하고있어야죠

이게 공룡처럼 커진 브랜드의 단점인게 삼성은 지금 오포/비보나 중국 회사들이 하는것처럼 발전 덜된 기술을 막 넣어서 소량으로 우리 이런것도 된다!! 하고 자랑처럼 뽑을수가 없어요...

개인으로써 그냥 할수 있는 말이지만 기업이 그렇게 멍청하지 않습니다.. 노키아같은 사례야 얼마든지 있지만. 삼성이 더 똑똑하다고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