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툴즈의 스크린샷 기능을 꽤 자주 쓰는데 이게 제스처로는 단계가 늘어나 버려서..;;

노트8에서 그냥 네비바 해 놓고 immersive mode 돌린 후에 OHO+로 조작하고 있습니다.

기능은 뭔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하나둘씩 늘어나는데 이번에도 꽤 늘었더군요.

그렇군요.

네비바는 번인 때문에...

홈 화면이야 자주 안 놔두니 상관 없는데 저도 네비바 뜨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강제로 immersive mode 활성화시켜놓고 사용합니다.

(가끔 안 먹는 앱도 있긴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앱은 아니라서..)

사실 삼성이 네비바 자동 숨기기를 돌려주면 해결될 문제지만 지금으로서는 기약없어 보입니다.. orz

그냥 화면도 널찍하게 쓰고 싶어서 숨기고 쓰는 것도 있긴 합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앱 종료가 꽤 마음에 듭니다.

뒤로 가기와 태스크 체인저에서 밀어내기를 한번에 다 처리 가능하더군요.

저도 이걸 넣을 줄은 몰랐는데 써 보니 마음에 듭니다.

원래부터 태스크 체인저에서 일일이 종료시키는 게 버릇이었는데 이걸 한번에 다 처리해 주니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