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보시면 넘어갈 마음이 눈 녹듯 사라집니다

막상 써보면 점점 풀리고는 있는데 뭔가 찝찝하게 풀린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막상 풀려도 제가 원하는 방향은 없어서 노트랑 아직 고민중이네요

그럴리가요

다 옳은 말씀이신데

저 모든 장점을 가격하나로

무쓸모 만드는게 애플이죠..

솔직히 이제부터 나오는 애플제품들은

더이상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분들이

구입하기가 힘듭니다

아이폰을 좋아하고 써야한다면 어떻게든 할부를 해서 쓸사람은 쓰지만 가격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안드로이드 유저들이 넘어갈 메리트는 크게 적은게 현실

배터리는 지금도 상대적 조루인데요? 안드 플래그쉽들 깡으로 8시간씩 가는동안 5시간 30분이면 XS 맥스도 아웃이라...

저도 한때는 아이폰 유저였고 지금은 갤럭시 유저지만. 저는 ios가 참 이쁘고 디자인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한가지 단점이 너무 심해요. 앱 부팅이 너무 너무 느려요. 예를 들면 카카오톡, 텔레그램 이런애들 엄청 느리더라고요. 그리고 가격도 솔직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드는 사람이라...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온 사람으로서 스마트하게 폰을 이용할 수 있는 os는 안드로이드 아닐까... 안드로이드는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통화녹음 안되고 주변기기 가격도 넘사로 비싸고 이게 부담이네요.

비싸고 통화녹음 안되고 한국에서 제대로 되는 서비스도 없고....애초에 좋아지네 좋아지네 해봐야 가격차이때문에 다 의미가 없습니다.

과연 올해 아이폰의 가격이 궁금해 지네요 ㅎㅎ

동결시킬것인지... 인상인지..

애플이 안드로이드보다 더 개방적으로 가고 있다는건 마치 김정은이 장마당 좀 열어줬다고 시장 자본주의로 이행해가고 있고 미국이 관세 좀 부과한다고 폐쇄형 국가로 간다는 것과 마찬가지라 보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