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말을 하더라도 질서유지라는 명분을 만들고 말하는거랑 불러다 협박하는 놈들의 차이...

결국 누가 말하는 대국과 소국의 차이죠.

중국이 미국의 위협적인 경쟁상대까지는 되어도 실질적인 패권국이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과거 동양문화권에서는 이 방식이 너무나도 효율적으로 먹혔는데, 이젠 아니죠.

WTO에 왕창 제소당해보고 싶은가보네요.ㅎㅎ

사실 중공이 화웨이 포기하는게 더 빨라 보이지만 지금 돌아가는거 보면 전혀 그럴생각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생산설비 역외 유출에 대해 응징하겠다고 발설한 시점에서 이미 끝장이더군요...

중공에 대한 업체들의 향후 생산설비 투자를 스스로 거덜내버림...

존나 큰 개성공단.

<독재체제>의 적나라한 한계를 보여주는 <글로벌  모범> 사례로 미래에 기록 될듯

우린 참 다행이죠

그만큼 수준 이하의 국가이면서도 이때까지 그만한 경쟁력과 영향력을 행사하는 게 참 신기하죠. 하나하나 뜯어보면 멀쩡한 구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커다란 땅덩어리일 뿐인데 말이죠. 규모라는 게 참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