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ESS 사고원인, 배터리 결함부터 관리 부실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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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1. 14:00
2017년 전북 고창의 풍력발전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3건의 사고가 발생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원인이 밝혀졌다. 배터리셀 결함을 비롯해 보호시스템과 운영관리, 보호체계 미흡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관합동 ESS 화재사고 원인조사 위원회(조사위)’가 실시한 ESS 화재사고 원인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사고 언인은 ▲전기적 충격에 대한 배터리 보호시스템 미흡 ▲운영환경 관리 미흡 ▲설치 부주의 ▲ESS 통합제어·보호체계 미흡 등 4가지 요인 ▲일부 배터리셀에서 제조상 결함 등으로 결론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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