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차에 게이밍 노트북으로 넘어갈 정도로 신경 쓰는 게 아니라면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닌데, 그 외 편의성 때문에 갈아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특히 해상도에서 크게 다가오는데, 1920 * 1080 밑으로는 창분할이 의미가 무색해질 정도로 불편합니다 진짜. 진심으로 1366 * 768 사용할 때는 창분할해서 어떻게 사용했는지 의문입니다 ㄷㄷ

1366*768을 2대(2년/5년)쓰고 1920*1280(3:2) 2년 썼는데 이번에 그대로 FHD온게 너무 아쉬워서(펜S는 FHD가 끝이라) 다음 펜S는 무조건 4K OLED로 갈 생각입니다. 근데 아직은 15.6인치만 찍어내던데 2년뒤쯤엔 13.3인치도 삼성이 찍어내긴 했으면 하네요. +램32기가모델도

그래도 삼성이 노트북9에는 sRGB 100% 지원 정도는 하는 디스플레이 넣어주는지라 괜찮을 거에요. 유일하게 상세 정보에서 디스플레이 부분에 색역을 표기하는 제품이라...

저도 플라스틱 마감이 아쉬워서 알뜰살뜰 굴려먹다가 4K OLED로 넘어갈 까 생각 중입니다.   

재벌 센세 ㄷㄷ

하드웨어의 성능 자체가 올라가는 것도 크지만, 요즘엔 편의성도 그에 못지 않게 강조되는 거 같습니다. 고성능에 경량화까지 동시에 요구하면서 들어갈 건 또 다 들어가야하니...

일단 5005U에서 8265U로 가는거부터가 떡상이긴 합니다.....

세 세대나 거쳤으면 떡상이긴 하네요 ㅋㅋ

2C4T에서 4C8T로 바뀌니까요

그리고 요즘 아이스레이크 벤치 보니 어음...왜 뽐이 죽는거 같죠

어... 음... 인텔은 8세대까지가 인텔이고, 이후로는 혐텔이어서 그렇습니다...ㅠㅠ

어자피 MX250박을생각이라 내장따위.....좋은 비디오 디코더이죠

사실 요즘엔 좀만 올라가도 외장 그래픽 들가서 딱히 상관 없긴 합니다 ㅋㅋ

이제 놓아주십시오 휴먼...

저도 그러고 싶은데 고장이 안나네요 뭐 게임 빼곤 꽤나 험하게 썼는데두요 뭐 돈도 없지만요^^ 

그럼 총알 많이 부족하지 않나요 ㄷㄷ

괜찮습니다... 그래도 게임을 위해서라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어마무시한 겜돌이 ㄷㄷ

저는 그럴 돈이 없어서 노트북 그나마 괜찮다는 거 하나 장만한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ㅠㅠ

배터리야 뭐... 애초에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써도 죽어버리는 건 당연한 수순이고

(최근에 배터리 웨어 레벨 봤을 때가 30% 중반 정도 했었습니다.)

OS 업그레이드 등 사후지원이야 윈도우10으로 넘어가면서 지금까지는 별 일 없으면 업데이트 다 지원하니 걱정할 필요도 없죠 ㅋㅋ

윈7에서 윈10 무료로 업데이트 해준게 유저로써 참 다행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사후지원을 오래 받을 수 있다는게..ㅎㅎ 2세대 i5가 고통 스러워 하겠지만 ㅠㅠ 언제까지 해줄지 기대됩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제껀 배터리가 아예 사망하셔서 전원을 넣지 않으면 켜지지도 않습니다 ㅠㅠ

윈도우10 넘어가면서 마소에서 더 이상의 OS 업그레이드는 없다고 언급을 해서 당분간은 별 이야기 없으면 사후지원이 계속 보장된 거나 다름 없죠.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ㅎㅎ 사후지원 끊길 일이 없을 거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