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7년 동안 정말 열심히 굴렸습니다.series3
- Havokrush
- 조회 수 586
- 2019.06.14. 17:03
급식 시절에 시 장학재단에서 받았던 장학금으로 샀던 녀석인데
처음에는 외장 그래픽 칩셋이 있어서 괜찮구나하고 집어왔다가, 좀 지나고 나서 GT520MX라는 놈이 들어가고 성능이 그닥 좋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시무룩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나름 첫 노트북인데다, 애초에 데스크톱 대용으로 구매했던터라 정말 열심히 굴렸던 거 같습니다 ㅋㅋ 이걸로 테마, 롬, 커널까지 빌드해보고 그러면서 우분투도 돌려보고, 대학교 입학해서는 이걸로 실습도 하고 열심히 굴렸던 거 같네요 :)
그리고 사진 긁어오면서 봤는데, 와이브로를 지원하는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ㅋㅋ 물론 당시에도 사장되어가던 마당에 의미 없긴 했지만...
디자인도 당시 노트북들의 평균적인 디자인을 생각해보면 나름 괜찮았던 거 같네요. 베젤도 좁은 편이었고요. XPS 15 받아봐서 대봤을 때 전체적인 크기가 생각보다 별 차이 안나서 의외였습니다. 물론 두께는...
물론 지금와서 다시 사용하라고 하면 힌지도 헐거워서 타자칠 때마다 덜렁덜렁하고 해상도도 FHD 밑이라서 창분할 사용할 때는 죽을 맛이라 못하겠지만, 나름 빡시게 굴린 거 같네요 ㅋㅋ
지금은 어머니께서 방송대 다니시면서 강의 듣는다고 사용하고 계십니다 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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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연어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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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연어도살자 님께
2등 Flat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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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FlatSound 님께
3등 Ch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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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Chrop 님께
Chrop
Havokrush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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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Chrop 님께
열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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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열등생 님께
열등생
Havokrush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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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열등생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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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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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열등생 님께
열등생
Havokrush 님께
엽충vs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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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엽충vs등이 님께
엽충vs등이
Havokrush 님께
글쓴이
Havokrush
엽충vs등이 님께
2019.06.14. 17:04
2019.06.14. 17:06
2020.04.18. 19:24
2019.06.14. 17:09
2019.06.14. 17:13
2019.06.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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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20:52
2019.06.14. 20:55
2019.06.14. 21:01
2019.06.14. 21:08
2019.06.15. 02:00
2019.06.14. 23:12
2019.06.14. 23:13
2019.06.14. 23:17
2019.06.14. 23:20
Why...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