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은 애초에 세계 최초 타이틀이랑 상관이 없었는데요 one ui도 고동진 사장 아래에서 나왔고 

노트엔 탑재해볼법 한데 S시리즈는 물량이 많이 요구되기에 좀 무리였나 싶네요

고동진 사장 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편 아닌가요?

90Hz 디스플레이는 S10에 안 들어갔으니 굳이 안정성이니 뭐니 하지 않아도 올해 제품에는 안 들어갔을거고

폴더블은 유일하게 인폴딩으로 내놓는거다보니 공밀레해도 힘든 장르일테고요.

옆동네처럼 적자 내놓고도 버젓이 살아있었던 어느 분과 비교하면 훨씬 낫다고 보는데요.

고동진 사장 정도면 상당한 실력자라고 보는데, 모가지해야할 정도로 능력이 별로라는 거에는 좀...

고동진 이번에 또 폴드 6월 출시 얘기하더니 읍읍...

벌써 몇 번째 번복하는건지

내년쯤 정말 깜짝놀라실겁니다 기다려보시죠 ㅋㅋ

갤럭시 하드웨어는 신종균사장 시절이 압도적이긴 했죠 가끔 그립긴 하네요 물론 소프트웨어나 디자인은 지금이 훨씬 이쁘지만요

생각해보면 오히려 노트에 90hz 넣는게 당연히 무리라고 봐요. 각 제조사마다 매년 킬러 기능을 밀며 나오는데 만약 삼성이 노트 S 각각에 특징을 따로 둔다면 삼성은 매년 플래그쉽급 킬러기능을 2개씩 개발해야된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S에 비해 판매량 얼마 나오지도 않는 노트에 신기술 탑재하느니 다음 S 시리즈에 +@로 넣어서 출시하는게 훨씬 이득이죠

삼성같은 큰 대기업같은 경우는 플래그쉽은 차라리 안전빵으로 가는게 낫습니다. 플래그쉽에서 문제가 또 터지면 삼성 입장에서는 곤란하거든요. 물론 삼성을 다 이해할 수 는 없지만 삼성이 괜히 안전빵으로 가는 이유는 갤노트7 여파가 너무 크기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크게 데여서요

중국에 먼저줘도 크게 위기감이 안느껴지나봐요

90Hz 없어도 어짜핀 갤럭시 살사람들은 산다

라는 마인드인거같음

중국 제조사들한테 판매량을 뺐긴다면 넣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원래

세상이 생각하는대로 계획한대로만 되는게

아니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