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올 하반기 발표예정인 제품/서비스들

올 상반기까지 발표한 제품들

- 모델Y

- 슈퍼차저 V3

- 3.5만달러 모델3 

하반기 발표예정인 제품/서비스들 

1. 모델 S/X 리프레시 

- 이미 올 상반기 모터, 서스펜션 업그레이드가 있었음

- 그러나 몇달 내로 인테리어 전면 리프레시가 있을것 

- 유출된 도면에 의하면 모델3처럼 가로 디스플레이 장착, 그러나 계기판은 유지될것. 소재도 더 고급스러움.

- 기존 계획은 3분기 초에 출시 예정, 그러나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음

- 모델S는 모델X 발표할때 익스테리어 리프레시가 있었으나 인테리어는 2012년 출시 이후 변경된적 없음 

2. 맥스웰의 배터리기술

- 최근 인수한 맥스웰의 건조전극기술 

- 그러나 최근 주총에서 일론머스크, CTO JB 스트라우벨, 기술부문 VP Drew Baglino의 발언들을 종합하면 테슬라가 결국 맥스웰의 배터리기술로 배터리 자체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새로운 배터리셀은 더 낮은 비용, 더 많은 용량, 더 높은 에너지 밀도, 더 나은 수명으로 귀결될것

- 하반기에 있을 배터리/파워트레인 관련 투자자의 날에서 세부사항을 발표할것으로 보임 

3. 픽업트럭

- 픽업트럭 자체는 계속 말해왔던것이기 떄문에 출시 자체는 놀랍지 않지만, 출시할 제품은 놀라울것 

-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블레이드러너)에 대해 계속 언급했으며, 최근 3월 티저 공개됨

- 최근 팟캐스트에서 발언에 의하면 티저는 전면이미지였으며, 시작가격은 5만달러 미만, 포드 F150과 포르쉐 911보다 우수한 성능

- 올 여름이 가기 전에 발표 예정

4. 테슬라 보험

- 2년 전 테슬라가 호주, 홍콩 고객 상대로 새로운 자동차 보험을 개발중임을 보여주는 보고서가 유출, 곧이어 북미 및 다른 시장의 보고서도 유출

- 서비스 명은 InsureMyTesla

- 본래 지난달 출시 예정이었으나, 출시 전 미공개인수가 필요하며 규제승인도 신청한 상태. 수개월 안에 출시 예정

- 홍콩은 AXA, 호주는 QBE, 미국 및 캐나다는 Liberty Mutual. Aviva와 제휴. 

- 미국 보고서에 의하면 첫해 전손시 신차교환, 1년간 요금 보장(?), 정품 부품 교체, 옵션으로 24시간 출동서비스, 테슬라 수리중 렌트카 사용시 비용 지불, 발렛서비스로 렌트카를 원하는 시간, 장소에 놓고가거나 교환 등의 서비스가 제공

- 이러한 상품을 준비중인 이유는 IIHS의 차량당 보험료와 보험청구빈도가 가장 높은 25개 차량 목록에 모델S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보험사는 테슬라 소유주가 '청구빈도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며 요금인상을 발표하기도 했기 때문. 

-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는 오토파일럿 및 기타 안전기능의 영향에 대해 보험사보다 훨씬 잘 알고 있으며, 심지어 사람들이 위험한 방법으로 운전하면 이에 따라 보험료를 조정할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주장. 

또, 테슬라 차량의 자율주행과 능동형 안전기능 장착에 대해 요금이 공정한지 확인할 것이라고. 

https://electrek.co/2019/06/18/tesla-surprises-second-half-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