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져요 ㅠ.ㅜ 개나 고양이 애들 키워보면 정말 사람한테선 구할 수 없는 안식감? 같은게 있어요 

당장에 동물 관련 TV 프로그램 중에서 1티어라고 할 수 있는 동물농장에서 투견이니 개공장이니 학대, 불합리적인 도축 과정 등 어지간한 이슈들 들고 와서 다 쑤시고 다녀도 대부분 처벌이 경미하거나 다른 법률을 적용해 처벌하는 경우(특히 개 공장 같은 경우는 의약품 관련 법률로 처벌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가 많죠.

반려 동물이 가져오는 편안함이 있긴 한데, 데려와서 파양을 두 번이나 한 입장에서는 신중하게 데려와야하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다름아닌 울나라 입법 사법 사정 3대기관이 그 누구보다 처벌 강화를 싫어하는게 확실합니다 ㅋ

자기 발등 찍기 싫은 맘이니 ㅋ

입양 진짜 신중해야죠 동의합니다

네 순수하게 동물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예쁜 외형에 꼿혀 기분대로 생명을 사는 거 참 문제죠

자격검증제만이 답인 듯해요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