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체로 무선 이어폰 쓰긴 하지만 실수로 충전 안하는 날엔 아차합니다

사실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듯하네요

충전 신경써서 자주 해야하는건 맞으니까요

블투이어폰 자체가 싫어서 싫습니다 

아이폰7 나왔을때 글쓴분과 비슷한 주장을 하던 사람들은 극성 애플 팬보이로 취급당했습니다.

멀쩡한 헤드폰잭 빼는건 그냥 뻘짓이에요

아무리 무선이어폰이 붐이어도 유선이어폰 쓰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텐데... 크게 와닿겟죠 + 노트10같은 큰 크기의 스마트폰에 이어폰 잭 넣을 공간이 부족할 것 같지도 않고... 애플은 원래 지들 주관대로 ㅈ대로 하던 기업이지만 나름 삼성은 소비자 눈치도 보고 하던 기업인데 이러니 소비자들은 냉담할 수밖에...

있는데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거랑은

차이가 큽니다..

물론 이어폰잭 빠지는 대가로 하단베젤을

상하좌우 동일하게 만든다면 찬성입니다

무선이어폰들 통화품질이 그지같아서요.....

무선이어폰이 음악 들을때는 정말 편한데... 통화품질은 잼병입니다... 노답이예요. 상대방이 잘 안들린다고 그냥 버즈를 빼라고 말을 하는거 보면...

아이폰7 직구하면서 아니 잘되던걸 왜빼 이 xx들은?을 외치긴 했는데

솔직한 말로 이거때문에 짜증 났던 경우는 극히 일부였어요 그때쯤에 무선이어폰을 산것도 크지만 생각보다 이어폰 사용시간이 크지 않았어요

전화가 와도 유선이어폰도 뽑고 통화하던 사람이었던 점도 컸고

리듬게임같이 반응을 중요시 하는 게임을 하던 유저도 아니였고

음감만 하루 10시간 넘게 하던 하드사용자도 아니라

물론 있는데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 쓰는건 큰 차이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참 애매한 질문인거 같습니다.

몇 달 전만해도 작성자님 의견에 반대했을텐데

솔직히 코드리스보급이 정말높아졌고, 

마치 FLAC이고 뭐고 음원다운이아닌 스트리밍으로 바뀌는 그런 편리함처럼

코드리스의 "편리함"하나가 다 씹어먹은거 같아서

일리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리밍도 이젠 (뻥이던 뭐던)FLAC으로 듣게되었으니

코드리스도 빨리 발전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