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1번이요.

적폐 캐릭터 줬는데 활용을 그따구로 밖에 못함...

라인업 정말 암담합니다

인조가 인조반정으로 왕에 올랐기 때문에 왕위를 유지할수 있는 명분을 만들기 위해

나름 열심히 정치했다고 들은것 같긴한데...

사실...너무 똥을싼것 같아요

인조 한표요

어쨌든 고종이 엔드게임 하시다.

선조가 원탑이죠. 그 아들이 인조!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남한산성 봐서 그런지 전 인조

세조요. 계유정난 이후로 조선에 망조가 들이우기 시작했죠... 문종이 오래만 살았어도 훨씬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국가가 되었을겁니다 ㅠㅠ

고종은 일단 나라 팔아먹은 놈이고

선조는 일각에선 매우 유능한 군주로 보기도 할 정도라.. 

고종이요.

결과적으로 나라가 망하기도 했고, 자기 마음대로 한 다른 왕과는 다르게 우유부단한 왕이었죠.

압도적으로 인조라 생각합니다

선조는 임란 이전에는 그래도 큰 문제 없었고

인재 기용 등은 명군의 자질도 꽤 보였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한양에서 도망간걸 비난하는건

병법의 병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고..

(고려 3대 명군 현종도 여요전쟁때 전라도로 파천했으며 명군 반열에 드는[재위초기한정]공민왕도 외침이 있었을때 안동으로 도피했습니다, 전근대 전쟁에서 군주가 잡히면 다 끝인겁니다. 그래서 병자호란때 청군이 북방은 거르고 바로 한양 어택땅한거구요)

물론 한 나라의 임금인 자가 요동으로 도망치려고 의주에서 기다린건 쪽팔린줄 알아야겠지만요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시기 질투로 점철된 암군으로 흑화하지만 

절대 인조급 암군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세조가 조선시스템붕괴의 시작으로 보여서 싫어합니다

저도 세조가 시스템 붕괴라고 생각해서 가장 별로 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