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과 축척은 다르지요.  먹는건 축척. 엑스레이는 아주 잠깐 피폭..

엑스레이나 MRI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최대한 안전한  범위안에서 피폭.

후쿠시마 농수산물 냠냠은 검증불가...뭐 이정도 차이겠네요

여행가서 먹는 수준이야 그렇게 위험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저 방사능들이 어디 가는 게 아니니까요.

애초에 말씀하신대로 목적부터 불손한 거죠.

병원 검사중에 동위원소검사라는게 있는데, 혈관에 방사성 물질을 주사로 주입하고 촬영하는 겁니다. 내부피폭이라 자주 못해서 대략 5년에 한번?쯤 하는듯 합니다. 검사후 휴식실이 따로 있는데, 방사능물질로 인해 피폭될수 있고 며칠동안 몸에서 방사선이 뿜어나오며 소변으로도 배출되니 주의하라고 써있더군요(...) 아마 이정도의 위험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시로 엑스레이를 드셨는데 엑스레이는 그나마 짧은시간이라 안전한 편입니다. 0.05mSv수준. CT는 6.4mSv고 자연방사능은 연간 2.4mSv 

그런데 엑스레이가 아무리 안전해도 매일 세번씩 찍으면 곤란합니다. 

내부 피폭 위험성은 외부 피폭보다 수 백배라 보면 됩니다

몸 안에서 나사못이 굴러다닌다 생각하시면...

자연방사능은 방사능 물질이 제한적이지만 인공적인 방사성 물질은 그것과 비교하기 힘들죠.

자연 방사능이 강한 지역의 토착민은 적응을 하기도 하지만 인공 방서능 물질은 적응이고 뭐고 없이 바로 피폭이라...

적으면 안전하겠지 해도 이게 아직까지 완전하게 안전하다는 결론이 없습니다. 

소량도 사람에 따라서 위험할 가능성도 무시하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