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9이랑 비교해 보시면

많은 차이점을 느끼실 겁니다.

동세대 S시리즈랑 비교하면 향상점 찾기 어렵죠.

동감해요...가운데 펀치홀도 납득해야하고, 3.5 삭제도 납득해야하고, SD카드삭제도 납득해야하고, 무엇보다도 후면 그 디자인까지 납득을 해야하는...

하긴 펜이 필요하신 분들이 S11을 사야하는 것도 좀 이상하긴하네요. 달리 대체재가 있는 것도 아니니

말리G77자체도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전 스케줄러나 슬립모드 개선에 많은 기대를 걸고있어요. 카메라는 진짜 소프트웨어 떡칠로 까부는 근본없는 애들을 찍어누를 수 있을 급으로 나올 것 같아서 진짜 가장 기대하는 요소ㅋㅋ

걍 무시하고 넘기기엔 격차가 진짜 클 것 같아요ㅠㅜ

한 40프로대라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이번에 아키텍처 자체가 교체되서 기존의 제약점이 사라지는 부분도 있고요

그건 풀코어 기준으로 다이사이즈 문제 때문에 실제로는 코어수가 줄어들어서 30%가 맞지 않나요? 그리고 말리는 깡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open gl에서 병목현상이 큰 문제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렇긴해요. 하지만 삼성은 원래 자체 아키텍처와 코어텍스의 클러스터, 그리고 최근부터 들어간 NPU때문에 코어자체가 들어가는 수는 ARM의 발표치보다 항상 작았어요. 당장 지난 G76도 ARM이 발표한 최고 20코어였지만 9820에는 MP12였죠. 따라서 실제 탑재코어 자체가 어느정도 적기때문에 ARM이 밝힌 40%향상이 틀린 말은 아닌거죠. 물론 삼성이 9830에서 기타노드를 확장시키는 바람에 말리 지퓨를 위한 다이공간을 어쩔 수 없이 줄인다면 몰라도요. 그리고 사실 OpenGL쪽 문제는 말리의 빌드 그 자체의 문제라ㅎㅎ...RDNA기반이 완성될때까진 울면서 써야죠 머ㅋㅋ

그렇군요 여기서 한번 배워갑니다

솔직히 5G쪽은 삼성입장에서도 좀 애매하긴 하죠ㅋㅋ;; 내년 상반기니 그건 좀 힘들 수도 있을것같네요.

90쯤아닐까 시프요

ㅋㅋㅋ근데 솔직히 놑10이랑 S11처럼 차이가 클 것같은 적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만약에 그래핀배터리나 또 생각지못한 기술 특허가 공개되면 이걸로 갈아타야 한다고 난리일걸요 ㅠ 굳이 차이 큰거 따지자면 본격적으로 물리버튼이 사라지고 휴대폰 형태가 상당히 바뀌어버린 노트7->s8이지 않을까요? 아마 s11 살때쯤 되면 또 폴드2 사자고 얘기 나올거같은데

S12 정도되면 살 수 있을 겁니다 ㅋㅋㅋ

스냅을 따라잡는다는 희망사항이 이젠 행복회로가 됐다는 사실 자체가 좀 슬퍼죠..

그러고보니 90hz가 투입될 수도 있을 것 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