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카페가면 사람도 별로 없고 좋긴한데 와이파이도 되다 안되다 하고

아메리카노 시키고 2시간 딱 되면 제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청소하는데.

싼 것도 아니고 5,000원이면서 커피맛은 던킨 보다 별로

그래서 오늘은 그냥 15분 걸어서 스타벅스 왔는데

...사람 겁나 많고 애기들은 겁나 울고, 유아 동영상 같은 거 큰 소리로 틀어대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으로도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적당한 소음은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이건 집중이 되기는 커녕 짜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