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할까 하다가 아 에반데 하고 안갔는데 

찾아보니 서울 평균이 30이고 강남에서 제일 비싼 치과가 45더라구요 

눈탱이맞을뻔..

엑스레이 보니 확연하더라구요. 왜 먼저병원에선 오른쪽 어금니는 얘기 안한건지. 

전 이미 금칠.. ㅋㅋ

그러게요 쩝쩝 

눈탱이맞을뻔.. 

그 치과도 오래다녔어요. 심장때문에 어릴때부터 다니던데라. 

의사분 싸가지없이 말하는건 참았는데 눈탱이는 너무하네요 

ㄷㄷ ㅠㅠ

약타러 간김에 치과 들른건데 다시 못가겠어요 에휴 

원래 여러군데 들르고 이런거 싫어하는데 처음경험했네요

그래도 이정도는 ... 여기서 하나 25 부르는걸 거기선 45불렀으니까요

치과가 워낙 장난질 심한 곳이라 믿을 만한 곳 가야 맘 편합니다 ㄹㅇ

저도 집에서 좀 멀긴 한데, 이전 치과 원장님이 추천해준 곳으로 가서 편-안해졌읍니다 ㄷㄷ

크고 복잡한 치과라 별로 신뢰 안했는데 여기가 설명도 더 잘하고 나은거같아요 

오히려 제법 크게 하는 곳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거기도 결국 장사하는 거나 다름 없어서요 ㅋㅋ...

크게 하는데가 더 눈탱이치는거 아닌가 싶어서 잘 안왔는데 차라리 여기가 나은거같네요 진짜. 

겸사겸사 스케일링도 했고... 

제가 다녔던 곳하고 임플란트 때문에 내원하는 곳 둘 다 제법 그 지역에서는 나름 유명한 곳인데

신뢰도로 먹고 사는 곳이다 보니 괜찮게 잘 해주더라고요 ㅋㅋ 특히 이전에 내원했던 곳은 의도대로 치아 교정이 안된 거에 대해서 일부 환불까지 해줬고요 ㅋㅋ

교정도 해야하는데 여기가 나을거같네요 쩝. ㅎㅎ

믿을 만한 곳에서 하는 게 낫습니다 ㅋㅋ 특히 교정은 오랜 기간 동안 내원해야 되서 서로 트러블 있으면 골치 아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