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가 돌아서야해 

젠더(불편하더라도... ㅠㅠ)와 C타입 이어폰을 쓰십시오.

이제 선택지는 에르지

디자인쪽은 개소리로 치부하긴 좀 뭐한게...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일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디자인이죠.

G8이 S10과 비교해서 디자인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은 것만 봐도... 

저도 S10+ 대충 2년 채울 생각이긴 하지만, 2년뒤의 신제품이 단자 유지한다고 베젤 S10이랑 비슷하게 나오면 기변뽐이 확 죽을것 같네요.

시대의 흐름이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그래도 아쉬워요...노트 10 까지는 버틸 줄 알았는데

하지만 요즘 TWS 이어폰들 팔리는것 보면 이미 대중의 선호도는 무선으로 넘어갔다고 봐야할것 같네요... 대중들을 대상으로 물건을 팔아먹는 기업들 입장에선 이 선호도를 충족시키면서 최대한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안을 선택할테니 이어폰 단자가 사라지는건 어쩔수 없는 흐름인듯 하네요

디자인과 베젤때문에 3.5mm 이어폰잭이 빠지는 것은 납득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에어팟도 그렇고 갤럭시버즈, qcy 등등 선택지가 다양해서 블루투스 보급률이 빠르게 올라가니까 제조사 입장에서는 3.5mm를 빼는 것은 납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D카드 슬롯이 디자인과 베젤에 악영향을 주느냐? 그것도 아니죠 갤럭시노트10+ 보면 베젤이 얇은데도 SD카드가 가능하니까요. 클라우드로 대체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클라우드는 갑자기 서버가 터지면 다운로드를 못하는데요. 안정성이 SD카드보다는 떨어지죠. 그리고 통신에 따라서 속도가 뒤바뀌니까요. SD카드를 빼는 것은 그냥 용량장사로 밖에 안보입니다...

갤럭시버즈를 팔아먹던 애플처럼 용량놀이하던

3.5없애고 출시해서 잘팔린다면 무조건 뺄겁니다

돈버는데에 지장없지  단가는 더싸지지 

갤럭시버즈 더팔리지  일석삼조 잔아요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궁극적으론 휴대폰에 구멍이란 구멍은 없어지는게 휴대폰으로써 마지막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건 조금 먼시점의 얘기겟지만요

지금 당장은 없어지는게 일부 소비자들한테는 단점이긴하죠

있는데 사용 안 하는거랑 없어서 사용 못 하는건 큰 차이니까요..

근데 또 모르겠습니다 s10처럼 s11이 3트랙으로 나와서 애매한 사양차별로 s11e에는 이어폰단자가 있고 사양은 선뜻 선택 못 하게 하는 선택기회를 주고 추후 판매량 확인 후 완전히 없어지는

마진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다살다 미코 여론이 이어폰잭 없어도 된다  빼는거 찬성이다로 돌아가는건 처음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중성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