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 페이류가 메신저와 연동해서 넣는 기능이 어떤게 있나요?

일단 그거부터 시작해봅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280841

부가기능이 핵심인데, 결제에만 집착할꺼면 마그네틱 전부 사라진데 사는 저는 애플 구글 대비해서 삼성페이를 왜 써야하는지?

기사에서 설명하는게 결국 한국에서는 삼페나 엘페가 그자리를 대신 차고하고 있는셈입니다

메신져 연동장점은 한국에서는 송금빼고는 특출난 장점 찾기도 힘듭니다

공과금 같은 부가서비스들도 발렛파킹 빼면 카카오페이나 페이코등의 결제수단에서 다 제공하는것들이네요.

카카오페이로 관리비도 낼수있고 기타 공과금도 낼수있는거 많고 청구서도 받아볼수 있죠..

그러면 왜 카카오페이나 페이코등의 장점에 대한 이야기는 안나오고 삼성페이 이야기만 주로 나오나요? MST 결제 하나 때문인가요?

카카오페이나 페이코가 삼성페이 대비 장점이 없어서 그래요 없어서

카카오페이나 페이코나 깔고 로그인해야 하는데

삼성페이는 빌트인이라 폰 초기화해도 로그인 한번만 하면 다시 쓸 수 있어요

플레이스토어 들어가고 뭐하고 할 필요가 없어요

중국은 위챗 깔아서 한번에 하는게 편하니까 그거 위주로 쓰는거고

한국은 폰만 사면 자동으로 페이 기능이 알아서 오니까 그거 위주로 쓰는거고

뭘 복잡하게 생각을 합니까요

저런 부가기능들이 장점 아니면 뭔가요?

그냥 신용카드 실물로 모든게 다 되는 데에선 정작 귀찮아서 페이 종류도 잘 안쓰긴 하던데 부가기능이 있어야 오죠.

페이의 핵심은 결제고

소비자가 서비스에 접근하게 하는 핵심은 서비스에 접근하는 절차를 낮추는 겁니다요

그런 면에서 삼성페이는 이미 QR 등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접근성을 가졌어요

그리고 부가서비스 부가서비스 하시는데

이미 국내에는 저런거 알아서 해주는 대체제가 차고 넘칩니다

해외에서는 그 나라 사정에 맞춰서 할 거고요

그건 가봐야 아는 문제라서 지금 얘기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고요

이미 제가 사는데는 전환 끝나서 삼성페이 같은거 쓸 필요 없이 실물 카드 하나로 살려면 살 수 있어요. 삼페도 S10e으로 기변하고 한달 넘어서야 설정했네요.

아니 마그네틱 전부 사라진데 살아서 삼페나 애플 구글페이 대비 장점이 없으면 본인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쓰시면 되죠. 본인이 언급하신 것 처럼 결제 시스템 자체가 그 나라의 금융환경이나 인프라에 따라 다 다르기 마련인데, 본인 주위의 환경이 그렇다고 한국에서의 금융환경이나 인프라는 고려하지도 않고 해외는 이런데 한국사람들은 왜 삼페만 찬양하냐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결국 선진국 시장에서 마그네틱 결제는 사라질텐데 그러면 삼성은 구글 대비해서 뭘 장점으로 밀까요?

적어도 한국에서는 카드 안되는데가 극히드물어서 QR의 호용성이 정말 없습니다

있어도 사용자가 귀찮거나 불편해서 안쓰는데 말이죠

한국의 간편결제 어플중 페이코 어플이 말씀하시는 거랑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NFC결제/바코드 보여줘서 결제가 가능하구요

삼성페이 지원하는 폰은 삼성페이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무인 키오스크의 경우 QR코드로 카드결제 가능한 곳도 있구요.

위 방법이 다 안되는데 제로페이 QR코드는 갖다놓은 상점이 있다? 그러면 제로페이 QR로 결제할수 있습니다.  대신 제로페이는 현금만 가능하고 계좌에서 바로 해당 금액만큼 빠져나갑니다.

대신 메신저 어플이랑 합쳐진건 아니고 별도 어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