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 Love헌터
- 조회 수 47
- 2019.08.25. 19:52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계속 만나게 됩니다.
마치 우리 심장의 우심실에서 나온 피가 위, 폐, 손과발, 머리 정수리등 몸 구석구석 가서 만나듯의 태어나면서 엄마, 아빠, 동생, 누나 커서는 친구, 동료 끝없이 만나고 헤어지고 그 만남과 헤어짐도 자기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의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상처를 사람, 연민을 준 사람. 그런 것도 시간의 흐르면 시나브로 잊혀 지나 봅니다. 마치 바닷가에서 모래를 잡았는데,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빠져나가듯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다보면. 그러다가 문득 그 땐 그랬지, 그 때 내가 했더라면 결과는 바뀌어 있을까?
지금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가을 향기가 어렴픗의 나는 것은 가을의 오고 있다는 증거 이겠지. 이런 계절의 변화 속에서 난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이런 마음 나만 느끼는 것일까?
댓글
님도 푸른 가을처럼 누군가를 만나는 푸른 희망 가슴에 품고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