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엇, 같은 리시버를 사용하는 분을 여기에서 뵙는군요..;;

(옆동네 측정 사이트에서는 몇 분 계셨는데 여긴 하도 음향 얘기가 없어서..)

처음에는 패키지 사진에 낚여서 충동구매한 녀석인데 소리 들어보고는 단숨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리시버를 꿰찼습니다.

수월우 브랜드가 소리로는 인정받는 브랜드라던데 KXXS를 접하고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전혀 모르던 브랜드 였는데 수월우 a8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kxxs를 우연히 보고 디자인 이쁘고 소리 준수 하다고 해서 셀렌토 쓰다가 kxxs정도면 충분 하겠다 싶어서 팔고 넘어 왔어요 ㅎㅎ

옥천/대전/곤지암/SH로지스센터 전부 다 겪어봤었습니다.. orz

개인적으로 저 중에서 최악은 SH로지스센터였습니다..

그냥 적당한 볼륨으로 나와 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륨을 많이 높여 듣는 편이 아니라 최대 출력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태껏 받아 본 CJ 주말 택배 중에서 가장 빠른 축에 속할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느긋하게 기다리고있다가 ????벌써오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