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이 길면 졸지 말라고 별의별걸 다 하더라구요 

조명도 화려하고 이상한 소리도 틀고 

아닙니다 

아는분 덕에 타봤습니다 

빌리는김에 장거리뛰고 차박도 해보라고 흔쾌히 빌려주셔서. 

일단 전 그 문제 올린사람을 신뢰 안합니다. 협찬 받고 안받고의 간극이 너무 큰 사람이라. 

파나소닉렌즈가 흔들면 소리난다고 싸구려같다고 까는거 보고 손절했습니다. 

그게 단차문제라는 주장도 있고 발수코팅제 바르면 나타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정확한건 모르겠습니다. 일단 전 그 문제를 겪었다는 사람을 못봐서. 

자율주행이 빠른시일 내에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지금은 운전하는 시간은 소모되는 시간인데 이 시간을 의미있게 쓸수 있죠. 

완전 자율주행이 아니라고 해도 고속도로에서 시간만 해도 그 시간에 다른걸 할수 있다면 좋죠. 

가속력도 가속력이지만 느낌자체가 좋아요 

걸리는거 없이 그냥 튀어나가니 

그런날이 조만간 오기를 바래봅니다 ㅋ 

어떤 상황에 생기는지는 잘 알고 있고 현재 스마트크루즈컨트롤같은 adas 기능을 넣은 다른 제조사들도 이 문제를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해봐야 아우디정도가 예외죠. 구글이 잘한다고는 하지만 상용화를 한건 아니니 

다른 제조사들도 시스템상 인식을 했는데도 장애물이 없다고 판단하고 피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고요?

1. 인지했는데도 반사되는 물체에 따라 무시하는 경우가 있고 

2. 아예 인지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의 경우 하드웨어적 문제라 해결 불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레이더조합에서는 생길수밖에 없는 문제고 테슬라의 경우 사용자들이 오토파일럿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두드러져보이는거죠.

레이더 특성상 이동하는 물체를 잘 감지하고 정지된 물체는 잘 감지하지 못합니다. 카메라는 특정 상황(역광)에서 무용지물이 될수 있습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라이다(tof)를 써야 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차량중 라이다를 장착한 회사는 아우디뿐입니다. 

arm 사용은 맞는데 os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자체적인 소프트웨어일겁니다. 

기존모델은 테그라 사용이고 올해 4월인가?부터 테슬라가 설계한 자체 칩을 삼성이 공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