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설명해줬겠지만, 피부용 스테로이드 연고는 장기간 사용하지만 않으면 큰 리바운드가 없습니다.

보통 일주일 이내로 쓰고 한 두달 끊었다가 다시 쓰라고 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많이 쓰면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가 안되서 문제가 생기게 되고요.

증상이 조금 나아진다 싶으면 도포를 중단하세요.

검색해보니 영유아 기준 4주정도가 최대기간이니 1달이상 발라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햇빛에 최대한 덜 쬐도록 하세요.

햇빛에서 UV에 의해 스테로이드가 전환되는 것이 시작, 콜레스테롤 흡수로 유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구투여나 주사투여로 체내로 흡수되는 소염제가 아닌이상

사실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피부연고도 있습니다.

다만 이것(프로토픽)도 전문의약품이라 처방이 필요하구요

모든약이 그렇듯 이것을 구성하는 성분또한 또다른 부작용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젤 중요한건 약보다 잠, 보습, 올바른 샤워라고 생각합니다.

약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거나 약 설명서, 제형 등에 관한 정보는

https://nedrug.mfds.go.kr/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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