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부드러움도 맘에 안드는데 그냥 프레임이 끊겨요... 

안드 Q에서 나아지길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ㅋㅋ

딱 제가 팔려고 맘먹은 시점에 중고가 수직하락중이기에 싸게 후다닥 손절했는데 신의한수 였습니다 오우

전 이미 늦어서 보상판매 존버족이었는데

미친 삼성이 보상판매도 없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뇨 저 아이폰 안쓸때도 끊김에 병적으로 민감해서 aosp만 쓰던 사람이였어요 대부분 사람은 체감 못느낄거에요

ㅠ 이게 사람마다 달라서 만족 못하는 분도 분명 있을거에요 이해합니다..

극히 미세한 그 프레임웍 칮아내려 애쓰는 사람이 지구에 몇명있겠어요.

그럴시간에 매신저하고 인스타하고 게임하고 해서 느낄 틈조차 없을 겁니다

저렇게 자기 민감하다는 글을 두개나 연속 쓰면서

장작 아이폰 ppi 낮은거나 앱 실행 느려터진건 "선택적" 용납이 되는거 같다라고요 ㅋ

용납 안하는데요. 그래서 노트로 탈출했죠.

이도 저도 용납 못할거리들 뿐이군요 

아이폰 ppi낮아 앱실행 느려터져

갤럭시 프레임웍 거슬려 

탈출이 아니라 퐁당퐁당인듯

선택적 용납이 아닌 민감함의 차이이겠죠

저도 프레임 끊김에 민감해서 아이폰으로 와서 만족하지만

앱 실행속도는 민감하지 않아 그냥저냥 씁니다.

그말이 그말이잖아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죠

결과적으로는 같은거지만 선택적으로 구분한다 라는건

앱느리게 열리는거 다 알고 있으면서도 프레임 하나 보고 아이폰이 최고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어감이 되는거죠

자신이 민감하지 못해서 못느끼고 그냥 쓰는것과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건 분명 다른거잖아요

격한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