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관리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https://cafe.naver.com/develoid/807550

거기에 더해서 여기서는 삼성 업데이트가 구글이랑 동급이라 주장하는 말도 나오는 마당이라...

삼성이 픽셀이나 아이폰처럼 매년 찔끔내고 치운다면 가능하겠다는 얘기인데

그 말은 삼성보고 폰 팔지 말라는 얘기니까 그럴 일은 없을거고

결론은 삼성 폰 쓰면 어쩔 수 없다는 얘기가 되네요

AOSP는 편의성이 너무 처참해서 쓸 게 못 되고....

라인업을 줄이던지 해야 답나올듯...

그냥 안드로이드 자체의 방식아닐까요? 안드8이후로 모든기기가 트래블을 지원하고 제조사 커스텀 프레임워크에 대해선 모듈식이 제일 개발면에서도 범용적이고 쉬우니까 쓰는거같은데.. 

램의 문제는 그냥 안드로이드의 한계입니다. LG에서도 얼마전에 zram커스텀잘못해서 앱리프래쉬로 이슈있었고..앱하나 실행하면 여러앱이 대기한다는 말은 스탠바이를 말하시는건지 여러 앱이 같이 실행된다는지 모르겠네요

삼성은 이걸 좀 더 개량해서 녹스 컨테이너로 이뤄져있고 이게 개발자 코드만 발급받으면 쉽게 커스텀도 되는걸로 압니다. 

아예 라인업별로 하나씩 출시하고 3-4기종이면 아예 시스템에 붙여버릴수도 있을텐데 그게 아니다보니 저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작하는 회사상 답이 없는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모듈화 구조애서도 해결 하려면 가능하겠죠 우선 

메모리관리 부터 해결 하면 좀 나아질것이고 

신기능 개발 이전에 기존 기능들 최적화 시키고

.... 해결은 될겁니다.. 신기능보다 기존것 최적화에 중점을 둬  개발 한다면...

일단 모듈화는 삼성같이 라인업이 엄청 많다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좀 불만인 것은 램 관리가 그지같다는 것이 참...

이건 좀 공감하는게 보급형 관리때문에 플래그십에 집중못한다는 느낌 받아왔죠 이건 애플 부러움

그 때문인지 똑같은 앱으로 비슷한 용량차지함에도 저장공간 업뎃할때마다 야금야금 줄어들더라구요

이제 128g론 좀 부족하네요. 외장메모리 안 쓰고 저장하니까.

예전부터 느껴왔던건데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파생형을 줄였으면 좋겠는데 또 그러긴 쉽지 않겠죠

업데이트 힘든게 큰 것 같네요. 모듈이 아니라면 개선이나 버그 수정의 속도가 엄청 느릴테니

모듈형 자체는 소비자들도 꾸준히 요구했던 사항이기도 하죠. 시스템의 일부 기능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 제조사 펌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도 있고요. 

LG를 보면 차라리 모듈형이 낫다는 생각이...

사실 업데이트 힘든건 구글의 죄업이죠. 구글이 원래부터 신경을 많이 써두어야 했던건데 안된거니까요.

삼성이 언제 구글 뛰쳐나올까 각보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