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새는 국산차

 냄새나고 썩는 건조기

서스 주저 앉는 외제차

구부러지는 태블릿

금가는 스마트워치

제조사의 조치가 미흡하면 성질도 내고

모르쇠로 일관하면 욕도 하고 하면서

이걸 산 내 책임이려니 하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조치를 받을 수 있고 피해야 보상받으면 그만이니 말이죠

근데 기존에 있던 제품도 아니고

위 다른것들 처럼 명백히 불량이라 못박을 수 없는것에

하지말라는 짓을 하고 제조사 탓.

이게 조금 아쉬우니 결함..

그저 이슈로만 받아들여 남 까기 바쁜 호사가들 눈치를 본다고,

밀리고 밀리고

뭐 제가 감수한다고

세상 모두가 감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잣대가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