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때문에 안그래도 좋지않던 인식이 

저 나락으로 추락해버렸죠 정말...

G4 받고 G5 갑니다

타 제조사들도 채택하지 않았던 전무후무한 모듈형 말이좋아 모듈형이지 걍 기믹을 엔트리나 메인스트림에 선적용해 테스트 or 소비자 만족도 조사 조차 하지도 않고 자기들의 간판이나 마찬가지인 플래그쉽에 걍 투입

(그로 인한 경쟁 제조사와 비교해 그 제조사의 간판 모델이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답이 없는 기기 마감)

지금은 OS 업그레이드로 나아졌다지만 초반 S/W 개판쳐놓은거때문에 악평이 장난아닐정도로 많이 쏟아진것도 더해
(화면 쓰로틀링, 발열, 배터리 수명 문제 등)

하이파이니 캠플러스니 하는 Geek한 유저나 이해할 난해한 인터페이스를 일반 소비자에게 들이 내민 점
(세상에 하이파이 모듈을 끼면 기기 이어폰 단자가 2개가 되고 고속충전이 어쩌구 DMB를 쓸려면 뭐가 어쩌구)

그 외 등등 때문에 전 G5가 결정타였다고봅니다 진짜 전혀 플래그쉽이라고 볼 수 없었죠

G Flex 2 - G4 - V10

스냅 810이랑 808로 다 말아먹음...

근데 메인보드 설계 이슈도 이 때가 제일 많아서...

생각해보면 이 때는 오히려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 쪽으로 뒤쳐졌었는데 이제는 소프트웨어가 구리네요.

G3때 보다 더 넓어진베젤 

어떤 미친놈이 선택한건지 모를 가죽

G5야 신기하기라도 했지 G4는 진짜 ㅋㅋㅋㅋ

G4~G6 연속으로 망작 내놓으면서 무너졌다고 봅니다

G7 G8 괜찮은 폰들이지만 경쟁사들보다 0.5~1년 뒤처진..

사후지원은 S2

하드웨어는 삼성도 여과없이 병크터뜨릴때도 있는데

엘지는 메인보드나 제로갭터치 땜에 생긴 병크는 

어느 제조사도 비비기엔 어렵지만

굳이 딱잘라서 얘기하면

G4부터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G5... S7은 그당시 디자인 바뀐거없다고 G5보다 안팔릴거라하더니 S7 카메라도 그당시 원탑급이였고 성능도 좋고 화면도 좋아서 정반대가 되버렸죠

갓종균의 결-단

s2때라고 보는.. 옵티머스 이름 달고 나올때 진짜 별로였고 그당시 아이폰 갤럭시 양강구도 이미지가 생겨서..

N5x마저 메인보드 죽는건 너무 심했어요

아직도 왜 저런 디자인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g4~g5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경쟁작이 s6,노트5,s7........

개복수술 에디션 ㄷ

G4때부터

저는 조준호 전 무선사업부장이 G2 flex2 출시했을 때부터요.

완전 공감합니다.

G4 - S6 때 차이가 넘사벽으로 갈라졌죠.

그후로 G6 때 드디어 좀 좁혀지나 했습니다만,

오우야.. 그게 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