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라 기대를 해봅니...

크흠

미신 아임미더ㅠㅠ

요새 키오스크 늘어서 워치가 힘을 받을 시기가 왔습니다

NFC only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삼성이 무슨 고집인지 그걸 안 넣어줘요....

삼성이 안넣어준다면 차라리 페이코에서 페이코 기어 출시 해줬으면 좋겠어요 페이코는 바코드나 NFC로 결제 가능하고, NFC 삼페는 결제 가능한 곳이 제한적이고 페이코 오프라인 가맹점은 은근 여기저기 있어서 차라리 페이코가 들어오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해줄 가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ㅜㅜ 

지금 정책대로라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최대 48시간마다 폰과 연동해줘야 하고

블투모델이나 요금제 안 들어간 LTE 모델은 쭉 블투로 붙어있어야하니

그 정책만 유지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삼페 미니에 연결시킬 것도 아니고

지금처럼 삼성폰과 연동만 된다면 뭐....

만약 그 폰 연동을 삼성폰이랑만 가능하게하면

매우 욕은 먹겠지만..  머 고객층을 지킬 수 있을거 같아요.

사실 저는 삼페가 삼성충성고객 양성목적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mst 삼페 가능성이 없진 않은게 제가 생각하는 두번째 삼페의 목적은

페이 시장에서 삼성의 범위를 확고히 하고자(나름 본연의 목적)

탑재할만한 명분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48시간 연동 그걸 지키면서요,

근데 LTE모델로 개통시에는 단독사용이 되니까

사실 이 경우는 비삼성폰과 사용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블투모델은.. 정말 많이봐줘서 비삼성폰 제한 건다쳐도 이건 제한걸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전 제한을 걸어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워치 만드는 애들 중에서

자체 페이가 들어간 워치가 자사 생태계의 한 축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은 회사가

단 두 군데, 애플과 삼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까지 포함하면 3군데겠네요

그런데, 하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페이를 직접 만드는 자체가 말씀하셨 듯 충성고객 양성 목적이 제일 크단 말이죠

OS에서건 하드웨어에서건 말입니다

애플이 애플페이를 애플워치에만 넣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애플페이를 애플 디바이스에만 탑재하는 것도

삼성이 삼성페이를 타이젠 기반의 기어 및 갤럭시워치에만 넣고 삼성페이를 삼성 디바이스에만 탑재하는 것도

구글이 구글페이를 안드로이드 워치에만 넣은 것도

결국 자사 생태계 확장과 충성고객 확보를 위함인데

애플이 애플페이를 안드로이드와 타이젠에 출시할 생각이 없고

구글이 구글페이를 타이젠에 출시할 생각이 없다면

삼성이 삼성페이를 삼성 디바이스에만 넣는 것도 문제 없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맞아요 문제없는 발언이십니다.

타이젠OS니까 충분히 맞는 생각인데..

그냥 페이류 가지고 삼성폰only로 제한거는건 상당한 저항이 생길거 같아서요..

저도 저항할거 같아요 왠지 ㅋㅋ

애플페이야 iOS가 아이폰only니까 그렇다치는데

삼성페이는 음..좀 복잡하네요 타이젠..안드..흐음

무튼 저항이 심할거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의견은 모두 맞는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음 같아서는 쟤들 셋끼리 데이터를 좀 표준화해서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헬스케어 정보도 페이류 정보도요

그래서 어떤 폰에 어떤 워치를 조합해도 내가 이전에 썼던 것들이 그대로 다른 폰으로 넘어올 수 있게요

하지만 현실은 그럴 수가 없으니 슬플 뿐입니다

당장 S헬스와 구글핏이 연동이 안 되는 것부터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