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고 싶어하지 않는 그들

분명 다른 애들이 저 짓거리 하면 욕을 한 바가지로 얻어 먹을 건데

참 신기해요 ㅋㅋ...

아이폰 4 시절부터 내려오는 물리적 326ppi에 맞추고 거기에 편하게 스케일링 하자니 이래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놈의 레티나라는 구시대 유물이 지금까지 저러고 있는 거네요 그럼 ㅋㅋ

사실 안드로이드도 앱 개발시 정수배로 dpi를 구분하고(hdpi, xhdpi,xxhdpi 등) 그에 맞춰 개발하는 방식으로 ui 엘리먼트를 구현합니다 ios도 이렇게 해야 개발하기도 편하고 호환성도 확보가 되겠죠 320 375 414픽셀 기준으로만 만들면 되니

그렇긴 할 건데, 문제는 저렇게 해서 내놓은 결과물이 저해상도라는 결과물이라...

지금보다 더 높은 해상도로 렌더링해서 써먹을 생각은 없는 걸까요 ㅋㅋ

그냥 해상도를 높게 올릴 생각이 없어서 그런거겠죠 필요하면 어련히 알아서 만들겠지 싶습니다 노트10 보니까 6.3인치에 fhd+인데 펜타일이라 불편한 점은 별로 없더라고요 그것보다는 배터리나 주사율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지라

체감상 어떻게 될 지는 몰라도 그래도 비싸게 받아 먹는 거 생각하면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ㅋㅋ

다른 거 다 봐준다 해도 일정 수준 이상의 해상도를 제공해주는 거 정도는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배터리나 주사율이야 뭐...

401ppi 펜타일 보단 326ppi RGB가 더 낫죠.

안드로이드는 위에도 말했듯이 정수배로 dpi를 구분하고 dpi별로 ui를 구성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놓는 방식입니다 안드로이드의 dpi 기준은 mdpi hdpi xhdpi xxhdpi xxxhdpi 정도가 기본이고 ios는 가로 320 375 414포인트 기준이니 제가 개발자가 아니라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아무래도 개발하기 더 편하지 싶습니다

애플이 개발자들 지원해주는거 보면 구글이 본받을게 정말 많은것 같아요. 구글은 툭하면 정책 폐기나 프로젝트 엎어버리는것도 다반사라.. 심지어 안드로이드 10부터 적용될거라던 스토리지 관련 기능도 상당수의 개발자가 잔대했다고 들었거든요

개발자 입장에선 ios가 편합니다.

다만 텐알같은 미묘한 해상도들은 호환성이랄까, 레이아웃이 좀 맘에 안 드는 경우가 많죠

근데 이럴 때의 대처방법이 잘 없습니다ㅠㅠ

폴드 ㄷㄷ

어 조절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