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너무 다양하니 천천히 봐주세요.

매달 다달이 AC+로 1.2만원씩 뜯어가는것에 회의감이 생겨서

AC+ 국내 출시하면서 ADH 무상수리가 불가능해져서

세계가격은 인하했다는데 대한민국 가격은 인상되어서

5G가 지원을 아직도 못해서 (Feat. LTE 망 헬~)

디자인이 별로 달라지지 않아서

카레마 인덕션은 환공포증을 야기함

일정 확률로 떨궈서 카메라 모듈이 OUT되어버리면 업무가 마비되서  (+전체리퍼비 80만원이상 청구되서)

올해도 퀄컴이 아닌 인텔 모델을 탑재해서

내년에 5G포함해서 풀체인지 될껄로 예상되서

무게가 갤럭시폴드에 필적할정도로 무거워서 누워서 폰보다가 떨구면 이빨 나갈것 같아서 (이빨은 소중하니까요)

멀티태스킹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동영상 들으면서 노래듣는것도 불가)
Pro라길래 USB-C를 기대했는데 이것도 없어서

메모리 용량이 4기가라 올해도 리프레쉬가 열심히 될걸로 예상중

Mobile AP가 좋다고 극찬했으나 램이 발목을 잡아서 성능이 갤럭시와 비슷해짐

사실상 가격이 갤럭시 폴드와 비슷해서

아이폰값 + AC+ 2년구독 + 에어팟 = 갤럭시폴드 1개값

갤럭시 와서 만족스러웠던건 혜자스러운 보험 자부담과 부분수리로 인한 저렴한 수리비로 인해서..

아이폰의 80만원씩 내던 수리비에 비하면 넘넘 만족중입니다.

실제로 갤럭시 폴드 액정 전체를 다 교체해도 79만원인데

갤럭시 폴드 보험 적용시 자부담 20% = 15.8만원 나옵니다. (최상위 보험기준)

아이폰 리퍼하면 80만원인데 보험적용에도 30정도 나옵니다.

XS Max 기준 813,000원 (- 리퍼비용 한도 70 + 자부담 30% 21 ) = 32만 3천원 (최상위 보험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