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쪽은 성산말곤 진짜 암것도 없어요.... 동쪽은 우도랑 성산일출봉뿐이에여

제주공항에서 버스타고 한시간반걸려 가서 죽을뻔

오설록같은것을 원하시면 제주도 남서쪽부터 남쪽으로 쭉 도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10월 11월이면 산굼부리 억새가 장관인데...

11월 말이면 억새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그냥 날 좋으면 해안도로 따라서 드라이브도 나쁘지 않습니다.

신창풍차해안도로 좋아요.

올레 6코스 해안도로도 이쁩니다.

말씀하신 성산쪽은 에코랜드와 아쿠아플라넷  있습니다만,  오설록티뮤지엄은 동광지역은 신화월드가 있습니다.  신화월드 내 숙소도  많습니다. 테마파크, 물놀이  공원  이용도  할 수 있어요. 자세한 것은 홈피가서 하시고  국제학교도 약 5군데가  학군으로 몰려 있어요. 올레코스 중 가장 인기 있는 6코스와 7코스는 서귀포에 있어요.   제주도의  낭만을 느낄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방문을 원하는 11월  말은 귤의  있는 계절이라 6코스와 7코스에서 주황색으로 익은 귤을 볼 수 있을것 같아요.   가족여행의 핵심은 가족 모두가 만족해야 만족해야 한다는 것의 중요합니다. 그래서 신화월드내 숙소를 거점으로 해서  테마파크와 실내  물놀이. 서귀포 올레코스 걷기  6, 7  코스는 어떤지요.  옆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투어는 학교로 알아 보셔야   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숙소 2군데가 나을거라고 보긴 하는데

서귀포가 그나마 돌아댕기기는 적절한 위치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