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사면 어때요 ㅋㅋ 사는 사람 마음이지 ㅋㅋ

그런데 향수나 디퓨저 같은 것도 비싼 건 오지게 비싸더라고요 ㄷㄷ

동생이 요 근래에 샀던 향수도 13만원인가 줬다고 ㄷㄷ

코스트코에서 산 건데얌 ㄷㄷ

연회비 3만원만 내면 누구나 갈 수 있는 혜-자 창고형 마트입니다 휴우먼...

오히려 이쯤되면 그냥 국내 대형 마트에서 장 보러 가는 사람들이 금수저 아닌가여 ㄷㄷ

뭐 그렇긴 합니다 ㅋㅋ... 단위 자체가 워낙 화끈해서 어지간한 건 다 박스로 팔긴 하죠 ㄷㄷ

그래도 4인 가정 기준으로는 대형 마트보다 혜잡니다 ㄷㄷ

연회비 3만원을 낸다 = 금수저

보통 흙수저들은 연회비 안받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갑니다만

ㅇㄱㄹㅇ이죠

ㄷㄷㄷㄷㄷㄷ 주변에 이마트 있긴 한데 창렬이라 안 간 지 되게 오래된 거 같네요 ㄷㄷ

금수저 전용은 아니고 대용량 인간사료 판매장이요...솔직히 대가족 아닌 이상 파는 상품들이 소포장이 아니라서...물론 저는 회원이 아닙니다.  아는 사람이 갈 때 같이 가서 물이나 기타물품 소량 삽니다

코스트코 사람 너무 많아서 이젠 안갑니다 ㅂㄷㅂㄷ

평일에도 사람 미어터지는 거 보고 기겁했네요 ㄹㅇ

주말에는 말할 것도 없이 물건만 사고 나왔는데도 피곤함 그 자체...

혼자 장보기에는 차도 없어서 저같은 사람이 갈 곳은 아니라는걸 배웠습니다  ㅜㅜ

ㄹㅇ 코스트코는 차 끌고 나와야 장보기 쌉가능입니다 ㄷㄷ

저희 집 차가 결코 작은 편도 아닌데도 장 보고 나면 화물칸의 절반이 꽉 들어차더군요 ㄷㄷ

차가 작은 편이 아니다 > 기만

그 차 짐칸 절반을 채울 정도로 쇼핑을 한다 > 기만 2스택 

오늘도 당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라서 차가 큰 거고

그렇게 장 볼 때는 2주마다 쿨이 돌아서 가능한 겁니다 센세 ㄷㄷ

역시 온라인 여포 방구석 찐은 안되는군요 ㅠ

대전에 거주합니다. 

역시 기만자.

살려만 주세요...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