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의 섀시를 따라가는 게 거진 100입니다.

팀 쿡 성향을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죠

어떤 사람들은 4인치 아이폰을 그리워해서 그런지 se는 애플의 전통적인 소형 아이폰을 위한 모델이라 말하지만

애초에 se는 창고에 쌓여있는 재고정리를 위한 모델이란 건 누구나 알겁니다.

마진 극대화를 위한 모델이죠.

이름이야 special edition이라 하지만 마진재고를 위한 스페셜한 구원투수일 뿐이죠.

개인적으로는 se가 아니라 클래식 에디션으로 ce 모델을 개설해서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을 현 아이폰 모델처럼 작은 거, 중간 거, 큰 거로 나누어 팔아 줬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사이즈 통일해서 5.2인치로 합시다!

4.7은 너무 작고 5.5는 너무 크단 말이오!

해상도는 326ppi로 828 x 1472 합시다.

(네 맞습니다. 아이폰 xr의 해상도의 16:9 비율 해상도 입니다.)

물론 이런 망상을 한다 해도 중간 크기의 se2가 나올일은 없겠지요.

8섀시를 그대로 사용해야 마진률이 높을 테니까.

다만 적어도 베젤 두께만큼은 좀 줄여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