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말 하는게 풀커버만 있으면 풀린다는 것인지 아니면 풀커버 씌우고 지문등록한 후 아무 손가락으로 풀린다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더썬 최초제보 기사에 내용보면 케이스 밑에 남아있던 자국으로 인식되는 건 아닐지..

"With the screen on, Lisa set up her right thumb print to access the phone but later used her left, which unlocked it.

She found any print unlocked the phone."

이것만 보면 케이스 끼운 상태에서 등록하면 다른 손가락도 된다는거 같은데

저 두 기사만 가지고는 정확한 증상을 잘 판단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자국때문에 그런건지도 전혀 추측 불가능하고요.

그게 지문등록 먼저한 후 풀커버 씌워도 아무 지문이나 풀린다는건지 아니면 풀커버 씌우고 지문등록한 후에 풀린다는 건지 나와있나요..? 제가 못보는건가 싶어서요

케이스를 씌우면 센서가 오작동한다 그 결과 아무 지문이나 받아들인다 이렇게만 써있고 그 절차가 주절주절 써 있지는 않아요 게다가 인용보도라서..

제가 몬 본 기사가 있나 싶어서요.

만약 풀커버 장착 후 지문등록으로 인해 뚫리는 거면 풀커버만 안쓰면 문제는 안되는 거겠네요